점점 쓰기가 힘들어 진다ㅠㅠ

다음주에 프랑스가는데 그전까지 다 쓰고가야 와서 쓸만할텐데ㅠㅠ


짤츠부르크에서 10:56 출발, 뮌헨 중앙역에 12:31에 도착했다.


중앙역 진짜 컸다..


그날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난 이후에 시내로 나가기도 애매하고 가까운곳에 BMW welt와 올림피아 공원이 있어서 구경갔다.


올림피아 타워 (Olympiaturm)


올림피아 공원 내부에 있는 전망대이다.

여기 올라가서 밑을 보면 BMW 본사, 올림픽 경기장 등등 보인다. 옥상에 올라가서 보면 좋다.


올림피아 공원에서 바라본 BMW 본사, BMW Welt


전망대에서 바라본 뮌헨 올림픽 스타디움 (Münchner Olympiastadion)


전망대에서 바라본 BMW 본사와 BMW Welt





전망대에서 바라본 뮌헨 시내


이 날 진짜 날씨가 너무 좋았다.

한달 여행하는 동안 비가 두번 왔는데 런던에서 잠깐 소나기, 스위스에서는 우박...같은 비가 내렸다.

이 날 일찍왔으면 더 많이 좋은곳을 갔을껄 아쉽다.


올림피아 공원에 있는 호수


올림피아 공원에서 BMW Welt와 박물관을 구경을 갔지만 사진이 너무 많아서 따로 적어야 겠다...


첫날은 BMW 박물관 구경을 끝으로 숙소로 가서 다음날 어디로 갈지 정했다.


다음날 퓌센을 가고싶었지만 포기.


다음날엔 마리엔 광장(Marienplatz)을 시작으로 한바퀴 돌았다.




u반을 타고 마리엔플라츠 역에 내리면 보이는 신시청사와 그 주변


Heiliggeistkirche


Isar Gate


이 날 뮌헨의 공휴일이라 그런지 관광객말고 아무도 안보였다.

숙소 주인도 관광지말고는 사람도 없을거고 식당도 거의 안열려있을거라고 말했다.

걷다보니 서브웨이 딱 하나 열려있었는데 거기서 대충 때우고 독일 박물관 구경을 갔다ㅠㅠ




독일 박물관 가는 길


독일 박물관에 가서 입장권을 끊으려고 하니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된다고 한다...

비자, 마스타까지 다 꺼내도 현금만 된다고 해서 atm찾으러 은행까지 갔다왔다ㅠㅠ


독일박물관


실제로 독일박물관에 들어가면 진짜 크다.

루브르 다음으로 크게 느껴졌다. 런던 과학박물관이랑 비슷한듯 했지만 또다른 신세계였다.


사진을 올리다보니 독일 박물관 사진도 많다,,,

독일 박물관과 BMW 박물관은 따로 모아야 겠다.




성당...




방황하며 찍은 뮌헨 시내


국립 고미술품 전시관 (Staatliche Antikensammlung) 왼쪽

프로필렌 성문 (Propyläen) 가운데

Glyptothek 오른쪽


좌우에 있는 박물관에 갔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천천히 둘러보며 나왔다.

생각보다 박물관이 그렇게 크지는 않고 잠깐 둘러보고 나올만했다.


그다음 알테 피나코텍을 들렀다 걸어서 지하철역까지 간 다음 숙소로 갔다.


숙소 가는 길 St. Ludwig München


셋째날은 사진이 거의 없다


이 날은 오바마, 아베가 뮌헨에 방문한다고 해서 시내에 경찰도 다 깔려있고 뭘 구경하기도 그랬다.

그래서 약국에 가서 선물도 사고,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신발도 사고, 자투른에서 이어폰도 사고 그러면서 쇼핑하고 다녔다.





마지막날 찍은 사진들


뮌헨에서 주말+공휴일+행사가 있을때 지내보니 제일 본게 없다.

다음에 가면 피해서 가야겠다.


Posted by 콘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