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날이다.

4일까지라고 되어있지만 비행기가 인천에 도착하는게 4일이라 의미가 없다...



비행기와 다음 일정때문에 베니스에 빨리 들어간다.

베니스 터미널에 내려서 수상버스,수상택시 둘중에 하나로 들어간다고 한다.


7:30분인데 이제 해가 뜬다.



이제 해가 뜬다.

일정 때문에 수상택시를 타고 들어가는데 주변에 다니는 배가 하나도 없다. 제일 처음으로 들어가는 듯 했다.






나중에 여기가 물에 차오른다.

피렌체 기차역


Chiesa di San Geremia 성당


베니스 카지노



저기 있는 손이 베니스가 물에 가라앉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조각품이라고 한다.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에 있는 다리 중에 가장 오래되었다고 한다.


Palazzo Grimani di San Luca

그라시 궁전(Palazzo Grassi)

Palazzo Da Mula Morosini 외벽이 작품이다.

베니스 청? 지방자치기구

페기 구겐하임 컬렉션(Collezione Peggy Guggenheim) 이때는 피카소 전시회를 하고있나보다.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

이제 내린다.


수상택시타고 들어오는데 한 30분~40분 정도 걸린 것 같았다. 빨리 들어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두칼레 궁전


산마르코 대성당(Basilica di San Marco)



이제 물이 점점 차오른다.

산 모이세 성당(Chiesa di San Moisè)

여기 앞에서 곤돌라를 타고 구경을 한다.

이렇게 다들 타고 다닌다.

그냥 그 주변만 둘러보다가 다시 들어간다.

여기 보면 호텔에 벽돌을 쌓아놔서 물이 안으로 못 들어오도록 해놨다.



Caffè Florian

여기가 이태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라고 한다.

빅토르 엠마누엘 2세 조각상(Monumento Nazionale a Vittorio Emanuele II)



이제 베니스에서 나가기위해 수상버스를 타고 나간다.





이 배.... 크리스티나...를 타고 나왔다.

이제 베니스 항에서 노벤타 아울렛으로 간다.


아울렛 지도


여기에서 너무 뻘짓해서 많이 사지는 못했다... 갖고싶은 옷도 많았는데 사이즈도 없고 넘 비쌌다...

건진거라곤 아르마니 코트와 안경테, 선글라스 뿐...

버버리에 패딩도 괜찮아보이고 살게 많아보였는데 시간이 너무 없었다ㅠㅠ

주어진 시간이 2시간도 안되었다...


아울렛을 마지막으로 이제 밀라노 말펜사 공항으로가서 한국으로 출발한다. 밀라노에서 한국으로가는 직항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밀라노에서 검색대 너무 빡셌다. 벨트까지 풀어야되더라... 그래도 안녕하세요는 해주는 이태리 아저씨...


여행갔다온지 2달이 되어가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후기는 생각나면 써야겠다.

Posted by 콘군 :

로마에서 이제 위로 올라간다.

이 패키지는 신기하게 로마에서 안나가고 밀라노에서 나간다.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에서


로마에서 올라올때는 날씨가 좀 꾸리했는데 피렌체에 도착하니깐 점점 괜찮아졌다.




미켈란젤로 광장 주변은 그냥 주차장이랑 식당 밖에 없다.

관광 오는 사람들은 거의 피렌체 사진만 찍고 시내로 들어가는것 같았다.



Chiesa Parrocchiale San Giuseppe 성당

여기 대각선으로 보면 회화가 하나 보인다.

이 때 여기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Basilica di Santa Croce di Firenze


여기 앞에 있는 가죽파는 가게에서 한 30분있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가죽파는 가게가는 것보다는 그냥 마켓이나 둘러볼껄 그랬다...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

여기 광장에 사람이 너무 많고 바람도 진짜 엄청나게 불어서 전체 샷은 찍지 못했다.ㅠㅠ 그 바로 앞에 피렌체 대성당이 있다.


피렌체 대성당 너무 커서 사진에 다 담기지 않는다...


피렌체 대성당 주변을 구경을 하고

시뇨리아 광장으로 간다.

가는 길에 보이는 오르산미켈레?(Chiesa e Museo di Orsanmichele) 성당,박물관이다.

루카스 조각상

시뇨리아 광장에 도착했다.

여기 주변에는 조각상, 미술관, 박물관과 여러 상점들이 많다.

피렌체 시청

다비드 동상

Ercole e Caco

로자 데이 란치(Loggia dei Lanzi)

여기 안에는 15개의 조각상이 존재한다.

Statua equestre di Cosimo

시청의 왼쪽에 있다. 뒤에는 구찌 박물관이 있다. 가이드가 구찌박물관이 아니고 카페라고 하는데 트립어드바이저를 찾아보니 박물관이 맞다...


다시 아까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광장으로 돌아간다.

단테 조각상(Monument to Dante Alighieri)


이제 다시 버스를 타고 베네치아로 간다.


로마에서 베네치아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피렌체는 정말 찔끔보고 올라간다... 한 2시간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짧게 있었다.

Posted by 콘군 :

바로 딱딱 이어지게 썼으면 좋았으련만 너무 바쁘다ㅠㅠ


폼페이에서 마피아가하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난 이후 이제 소렌토로 해서 카프리 섬으로 간다.


Pompei Scavi - Villa Dei Misteri에서 출발


지하철?을 타고가며


Sorrento역에 도착

이제 카프리섬에 가기위해 소렌토 항까지 걸어가야 한다.


여기 크리스마스 트리 건너편 다리 난간 풍경은...

이랬다. 날씨만 조금 더 좋았으면 진짜 풍경이 좋았을 건데 이미 비도 많이오고 많이 흐렸다.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Sorrento항이 보인다.



Grand Hotel Excelsior Vittoria 5성급 호텔이라고 한다.


쏘렌토 항에서 기다리면서 기념품 가게에서 자석이랑 양주 미니어쳐,,,,랑 카프리섬?소렌토?에서 만드는 레몬맛 사탕을 샀다.


배를 타고 카프리 섬으로 간다.

갈때는 20~30분정도 였나 그렇게 걸렸는데 파도때문에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무서운데 멀미는 안나서 신기...


이제 카프리 섬에 도착했다.


사진이 이상하게 다 뿌옇게 나온다ㅠㅠ


여기서 모델명을 알수없는 벤츠를 타고 벤츠투어를 한다...


가이드 말로는 카프리 섬 투어가 4가지인가 있다고 하는데 가장 좋은것이 리프트를 타고 카프리 섬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서 아래를 구경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다음이 약간 밑에서 구경, 그다음은 더 밑에서 구경 이런식으로 차등적으로 구경할 수 있다. 우리는 가이드가 뽑기를 잘해서 버스타고 간다음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카프리 섬 꼭대기에서 구경을 한다.



올라가면서

카프리 섬 지도


카프리 섬이 박지성 선수가 신혼여행으로 온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리프트가 그냥 의자에 봉 달아놓은것...

사실 옛날에 만리장성에 케이블카 타고 갔을때보다는 덜무서웠지만 의자에 앉아서 가니 바람도 다 맞고 ㅠㅠ


아래를 보면 이렇다

저기 위에 돌 많은 곳에 구경할 수 있게 되어있다.

도착

밑에 보면 아무거도 없다




위에서 주어진 시간이 많이 없었다. 내려가자마자 배타고 나간다고 한다.



내려가는 길은 딱히 볼게 없다. 이미 올라가며 봤던 풍경들...그래서 14분 걸린다길래 동영상을 찍으며 내려왔다.


리프트에서 내려서 다시 배를 타러 간다




다 내려왔다





배 타러 가기 전에


다시 배를 타고 나폴리 항으로 나간다

들어올때는 소렌토 항으로 들어가고 나갈때는 나폴리 항으로 나가는 모양.

나갈때는 한 한시간정도 걸린걸로 기억한다.


나폴리 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누오보 성(Castel Nuovo)

나폴리 야경...?

저기 뒤에 보이는 곳이 쇼핑센터(Galleria del Mare)

이제 버스를 타러 간다




나폴리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왠만하면 거의다 집시나 난민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벤츠 같은 차는 한대도 안보이고 기본 10년이상 탄 차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어느정도 깜깜해지면 집에 커튼을 치고 있다고 한다.


나ㆍ폼ㆍ쏘 투어인데 폼,쏘,카 인 것 같다. 나폴리는 그냥 차타러 오는곳... 아니면 카프리 투어를 안하면 나폴리랑 쏘렌토를 조금 더 구경하고 로마로 갈때 합류한다고 한다.

Posted by 콘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