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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31 150527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벨기에 다음에 네덜란드...



이때 찍어 놓은 스크린샷이 있다. 분명히 8시 쯤에 일어나서 내가 제일 빨리 일어났겠지? 했는데 이미 호스텔 우리방 자리 반은 비어있었다.

 나름 빨리 일어나서 출발한다고 생각했는데....ㅠㅠ


 

네덜란드 어딘가 기차타고 가던중 찍은 사진


 



암스테르담 담광장


 처음에 중앙역에서 내렸을때 사람들이 진짜 많았었던것 같았다. 그리고 너무 더웠다.

호스텔도 중앙역에서 가까웠고 왠만하면 다 가까웠기때문에 먼저 호스텔에 짐을 내려두고 박물관,,,으로 향했다.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가는길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이번에 킬러의 보디가드라는 영화를 보니 여기가 나와서 신기했다. 그때 여기 갔을때는 영화에서처럼 크다고 생각을 안했는데 영화에서는 진짜 크게 나왔다. 

박물관에서 뒤로 나가면 i am sterdam 사인, 반고흐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내부 도서관





박물관 내부에서 찍은 사진들


 폰 카메라가 너무 안좋아서 건질사진이 너무 없다... 다음에는 카메라를 따로 가져가던지 아니면 카메라가 괜찮은 폰을 가져가야 할것같다.



하이네켄 공장 옆에 있는 타지마할 음식점.

이때 거의 모든 식당문이 닫혀있었다.. 그래서 중국식당, 인도식당있었는데 한번도 안먹어본 인도음식점으로 들어갔다.

양고기 카레?랑 난을 시켰는데 난도 네덜란드에서 처음 먹어봤다.

가격은 26유로정도 나왔던것같은데 27유로부터 카드가 된다고,,, 그래서 음료수 하나주고 카드 긁으라고 하니 그냥 26유로에 결제를 해줬다.


그다음 하이네켄 박물관을 갔다.

사진이 있긴하지만 어두운곳에서 찍어서 그런지 엉망이다. 혼자 감상용으로 봐야겠다.

하이네켄 박물관에 가면 티켓과 팔찌를 준다. 팔찌는 그당시 마지막에 맥주를 직접 뽑아먹을수 있거나 아니면 그냥 마실수 있거나 할수있다.

확실히 한국에서 캔맥보다는 가서 마신게 더 괜찮았던것 같다.



다시 호스텔 가는 길


바로 호스텔로 가서 뻗었다.

호스텔에서 누워있는데 미국인들이 술마시러 1층에 가자고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ㅠㅠ

개인적으로 호스텔을 무서워 하는사람들이 많은것같다. 

이상한 사람들도 있긴 한데 다들 외국으로 놀러온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겁먹기 보다는 옆사람이랑 이야기하면서 지내는것도 좋은 여행의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Posted by 콘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