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루가노에서 출발하여 꼬모로 도착했다.
약 한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꼬모 호수? 앞에 있는 까르푸에서 버스에서 내리니 파리에서 본것처럼 나무로 되어있는 길이 있다.
여기서 쭉 걸어가서 크리스마켓이 열려있는 곳으로 갔다.
루가노와 동네가 비슷했는데 거기와 다른 점은 그냥 화폐 밖에 없는것 같다....
꼬모 호숫가
꼬모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만 한시간동안 구경하고 쇼핑한다고 사진이...없다.
꼬모에서 가죽벨트 2개, 프로폴리스 2개, Torcetti라는 과자, 마그넷, 미니어쳐 등등 샀다. 본 건 없지만 나름 괜찮은 곳이었다. 화장실은 찾기가 힘들었다.
꼬모 대성당
꼬모 나무....
주차장 앞의 공원에 이런 성당?박물관?도 있었다. Tempio Voltiano
꼬모에서 밀라노로 가는 버스타기 전에 마지막사진
꼬모랑 루가노는 쇼핑한것들 기억 밖에 안난다. 동네가 작아서 그렇게 볼건 많이 없는 것 같았고, 내가 안찾아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시간정도면 쉬면서 동네 구경도하고 커피랑 따뜻한 와인도 마시면서 있을만 했다.
밀라노로 출발한다.
저녁에 밀라노에 도착했을 때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지만 내리자마자 다 그쳤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조각상
Teatro alla Scala
여기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성당 뒤쪽으로 가면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가 나온다. 아울렛이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에는 거의다 명품샾 밖에 없다. 외부로 나가면 밀라노 대성당이 있다. 밤이라서 잘 안보이긴 하던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이 날 저녁은 삣짜랑 스빠게띠를 먹었는데 다들 짜다고 뭐라고 하셨다. 난 이거라도 안먹으면 죽을것같아서... 다 먹었는데ㅠㅠ
유럽여행 1주일하고 한국 돌아왔을때 4키로가 빠져있었다...
삣짜는 그냥 토핑하나도 없이 치즈만 있었는데 사람들이 치즈를 다 덜어내고 빵만 먹어도 왜이렇게 짜냐고 인솔자에게 이제 덜 짜게 주문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다음날은 로마로 출발한다.
+앞에 파노라마 찍어놓은것들 하나도 못올렸는데 여기에 올려야겠다. 루가노와 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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